사람답게 산다는 것




미국의 한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

이 물음에 아이들은 저마다 큰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위대한 학자가 되겠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인이 되겠습니다."
"훌륭한 정치가가 되겠습니다."

이때 한 명의 아이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놀란 선생님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다시 대답했습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서 큰일을 하고
명성을 떨친다 해도 사람다운 사람이 아니라면
동물과 다를 바 없음으로,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꼭 되고 싶습니다."

이 아이가 훗날 미국의 20대 대통령인
'제임스 A. 가필드'입니다.





자녀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나요?
모두가 우러러보는 부자, 학자, 정치가도 좋지만
조금 손해 보더라도 반칙하지 않는 사람,
나보다 약한 이웃을 돌아보는 사람,
배려하고 따뜻한 세상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즉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게
먼저... 아닐까요?


# 오늘의 명언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 조지프 애디슨 -

 

출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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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박사(1)

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




존 워너메이커는 183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변두리의 가난한 벽돌공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최종학력은 초등학교 2학년이 전부였습니다.

가난해서 돈을 벌어야 했기에
14세 때 서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근면한 노력으로 미국 최초로 백화점을 설립한,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백화점 왕'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노년의 존 워너메이커는 사랑하는 손자가
21살이 되는 생일에 직접 쓴 편지를
보내 주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된 네게 할아버지가
그동안 느낀 성공 비결 몇 가지를 알려주고 싶구나.
네가 이것을 확실히 지킬 수만 있다면
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손자는 자신도 할아버지와 같이
크게 성공하고 싶었기에 할아버지의 성공 비결을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근면,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귀, 말과 행동의 진실함이 고귀함을 만든다.
유능, 일을 신속하게 잘 처리할 능력이 필요하다.
명예, 작은 일에 소홀히 하지 말고 큰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재물, 위 네 가지 덕목을 실천하면 재물은 알아서 따라온다.
행복,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 있다.





특별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처음부터 대수롭지 않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한 움직임을 개시하는 순간
당신의 성공은 시작된다.
- 찰스 칼슨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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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박사(1)

남태평양 티니안 섬




남태평양 사이판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가량 가면 '티니안'이라는 섬이 나옵니다.
서태평양 북 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인구는 약 3천 명, 원주민은 차모로족입니다.
따뜻한 남쪽 섬 주민들의 표정은
매우 여유롭습니다.

그런데 티니안 섬에는 익숙한 얼굴들이 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남태평양 사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한국인의 얼굴입니다.
그 사람들의 성은 King, Shing, Kiosshin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김 씨, 신 씨, 강 씨였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막바지, 일부 조선인들은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로 강제로 끌려가서
전쟁 노동자, 전투병으로 착취당하다
전쟁이 끝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거나
살아남은 사람들도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현지에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티니안 섬에 45%를 차지하는 사람들은
그때 힘겹게 살아남았던 조선인이거나
그 후손들입니다.

지옥 같은 강제노동과 총알받이에서 살아남은
조선인들은 상륙한 미군에게 자발적으로 협조하며
근근이 받은 봉급을 모아 미군에게 성금을 보내거나
조선의 독립을 지원하는 독립자금으로
보내는 것에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들에 대한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일제가 철저히 은폐했기 때문입니다.
미군이 찾아낸 조선인 희생자 암매장 터에는
한국인 위령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들의 후손은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알고
한국 방문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후예임을 자각하고 역사 인식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참혹한 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이역만리 떨어진 타지에서
원주민으로 살아가는 그들은 잊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아픈 역사입니다.





일제강점기 그 시절, 한민족에게 너무나
많은 아픔과 슬픔과 비극이 넘쳤습니다.

어찌나 많은 비극이 만연했는지
우리조차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 아픈 역사가
여기저기 슬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무리 은폐하고 왜곡한다고 해도
역사의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거짓에 굴하지 말고 우리의 슬픈 역사를
똑똑히 기억하여 다시는 이 비극을
답습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과거를 기억 못 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 조지 산타야나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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