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주운 꼬마가!


어떤 꼬마가 길을 가는데
앞에 가던 여자가 지갑을 떨어 트렸다

그래서 꼬마가 얼른 지갑을 주워 여자한테
갖다 주려고 했는데 여자의 얼굴이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할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영 헷갈렸다.

그러가 꼬마가 무엇인가 생각인 난 듯 여자를
힘차게 불렀다

“할주머니!”

- 유머리스트 / 조기영 -

선생님을 ‘샘’이라고 하고
형님을 ‘햄’이라고 하는 거에 비해서는
조금은 말이 되는 것 같지 않아요? ^^

- 즐거운 주말 봄처럼 웃으세요^^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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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박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