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드디어 28년만에 한국 축구 금메달 차지하다
Today 축구 이야기 :
2014. 10. 2. 23:14
연장전 종료 직전 임창우의 극적인 골로 28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하다
애초 최약체라는 평가 속에 거둔 성과라 기대를 많이 받지 못했는데
결국 최대의 금메달을 선수들이 목에 걸었네
역시 축구공은 해 봐야 한다
누가 최약체라 했던가
우선 온 국민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준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모든 선수들이 또한 군면제라는 보너스를 받고 기쁘하는데 마치 내가 군면제를 받은 기분이네
열심히 준비하고 애를 쓴 이광종 감독이하 모든 코치들도 수고 많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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